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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경기도, AI 긴급대응 예비비 긴급 지원

중앙신문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AI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12일 AI 대책 간담회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조기 근절을 위해 가축방역 예비비 약 22억 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이러한 상황이 매년 반복되지 않도록 철새가 도래하는 겨울철 위험시기에 가금류 사육을 제한하여 농가에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5억 원으로 2018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 북부지역의 AI·구제역 등 신속한 진단을 통한 강력한 방역조치로 확산 속도를 낮추기 위해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 AI 전용 생물안전3등급(BL3) 실험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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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 AI 전용 실험실이 설치되면 가축전염병에 대한 능동적 예찰시스템 확대와 병원체 오염차단 등으로 축산업 보호 및 도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이석 농정해양위원장은 “안성시에서 오리·토종닭 등 동절기 휴식년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매번 반복적인 AI발생·확산을 방지하고 가금산업 보호 및 질병 발생 최소화를 위한 가금농가 사육제한 지원사업 예산이 추경에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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