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 0시 기준, 31개 시·군 중 24개 시·군에서 189명이, 인천시에서는 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경기도민에게는 오는 11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졌다.
이날 경기도와 인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파주시와 포천시 등 7개 시·군을 제외한 2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지역 신규 확진자는 고양시 25명을 비롯해 성남시 18명, 수원시 15명, 용인시 15명, 부천시 14명, 안양시 12명, 평택시 11명, 의정부시·이천시 각각 10명, 오산시 9명, 김포시·안성시·가평군 7명, 남양주시·시흥시에서 각각 5명 등이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구 6명을 비롯해 부평구 5명, 남동구·계양구 각각 3명, 미추홀구 2명 등이 발생했다.
경기지역 주요 감염 사례는, 용인시 수지성산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60명이 발생했다.
안산시 소재 병원과 관련 1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지역 주요 감염 사례는, 인천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과 동일 건물에 입주해 있는 요양원과 관련 주기적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서구 소재 요양원 관련 주기적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또 서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관련해서는 자가 격리 해제 전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국내 신규 확진자 665명 중 수도권 확진자는 400명으로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하루 전 70%보다 10% 줄어들었다. 비수도권에서도 2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0일 0시 기준 경기도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6912명으로 이중 고양시가 1670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천시가 79명으로 가장 적게 발생했다.
나머지 시·군별 누적 확진자 수는 부천시 1370명, 성남시 1348명, 용인시 1228명, 평택시 1015명, 수원시 919명, 남양주시 836명, 안산시 812명, 안양시 808명, 의정부시 794명, 파주시 558명, 시흥시 530명, 군포시 525명, 김포시 524명, 광주시 489명, 화성시 488명, 광명시 450명, 포천시·하남시 각각 292명, 구리시 290명, 양주시 254명, 양평군 215명, 이천시 199명, 오산시 184명, 여주시 162명, 의왕시 147명, 안성시 127명, 연천군 114명, 가평군 109명, 동두천시 84명, 과천시 79명이다.
경기도에서는 지금까지 총 1만 6912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사망자는 345명에 이른다.
인천시가 이날 10시 30분 기준으로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인천시 누적 확진자는 3385명으로 이중 765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563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38명이다.
경기도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집단감염 확산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이라며 “감염 고리를 끊고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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