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안성시, 그린뉴딜 도시 만든다…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 선정

김종대 기자
안성형 종합계획에 100억 투입, 기후위기 대응 캠퍼스 등 추진
29일 안성시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안성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원순환, 물순환, 미래차 등 기후·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한다는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및 기후위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교육 거점시설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해 나가는 안성형 그린뉴딜 사업들을 점차 확대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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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지자체별 기후·환경 여건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탄력 등 10개의 사업유형 중 복수의 사업을 공간적,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묶음형(패키지) 환경개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로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전국 100여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네 차례의 평가를 거쳐 최종 25개 지역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 캠퍼스’를 조성해 기후위기 모니터링 및 통합 제어시스템 구축으로 도시의 기후위기 대응 컨트롤 타워를 만들고, 소각시설 폐열을 활용하는 에너지 자립형 환경교육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성형 그린뉴딜 종합계획’과 연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1~2022년까지로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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