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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마로니에공원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 개통

김소영 기자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마로니에공원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사진제공=안산시청)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마로니에공원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사진제공=안산시청)

안산시는 교통환경 개선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상록구 사동 마로니에공원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마로니에공원 앞 삼거리는 기형적인 도로 구조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고, 중앙 안전지대에 대형차량의 불법 주차로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불편이 이어져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회전교차로 공사를 벌여 이달 11일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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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는 신호대기 없이 교차로에 먼저 진입해 주행 중인 차량이 통행우선권을 갖고 운행하며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차량의 저속운행을 유도해 교통사고 빈도를 50% 이상 낮추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회전교차로는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다”며 “이번에 개통하는 곳 외에도 교통량이 많지 않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교차로 7곳을 추가로 선정해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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