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4일 부천시를 방문했다.
이는 부천시가 주차 문제로 몸살 앓고 있던 부천 원도심을 스마트시티 처방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이다. 김현미 장관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참여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실증 지역인 삼정동(상살미 마을)의 공유 주차·모빌리티를 체험하고 주민과 상살미사람들 마을기업을 격려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기술 서비스를 접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 사업에서 3차 심사를 거쳐 부천시를 포함한 총 6곳이 선정되었고, 7개월간 실증을 거쳐 지난 2월 12일 부천시가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3년 동안 예산 200~30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스마트 솔루션을 조성하게 됐다.
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를 통해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마을 주변 테크노파크 주차장과 마을 내 거주자 우선 주차면을 공유하고, 테크노파크 주차장 이용 시 주차 대리 또는 공유 모빌리티(공유카, 공유퀵보드)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시티 패스와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관리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자체·기업·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혁신성과 성과가 확실히 입증된 만큼, 전국적인 확산과 해외 수출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재정지원, 기술컨설팅, 규제혁신 등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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