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의료센터 운영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맡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제1여객터미널 내 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1·2여객터미널 의료센터를 운영했던 인하대병원이 제1터미널 의료센터 철수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가톨릭관동대는 강원도 강릉시에 본교를 둔 사립종합대학으로 2014년 천주교 인천교구가 관동대학교를 인수한 후 현재의 교명으로 바꾼 대학으로 같은 해 국제성모병원을 인천시 서해구 심곡동에 계열 대학병원으로 개원했다.
인천공항 의료센터는 일반 치료와 건강검진 서비스,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6만7천여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의료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상급종합병원 2곳이 의료센터 운영을 맡게 되면서 응급 환자 대응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인천공항 의료센터가 여객뿐만 아니라 공항 상주직원과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두 병원과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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