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삼성디스플레이 창립 14주년…이청 대표 "차별화된 기술력만이 살길"

김훈기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에서 30일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이청 사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 연합뉴스

삼성디스플레이는 30일 경기 용인시 기흥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청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모범·기술상을 시상하고 기념 영상도 상영했다.

기념식에서 이 사장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전방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짚으며 "이런 환경에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지켜내려면 고객의 신뢰와 기술 리더십이라는 기본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경쟁사를 압도할 차별화 기술만이 우리가 살길"이라며 "기존 비즈니스 영역을 탈피한 상품화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충남 아산 2단지 투자를 발판으로 미래 성장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 중단한 아산 2단지 공사를 5년 만에 재추진하고 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폴더블 및 노트북·태블릿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최근 2단지 내 신공장(A7) 골조 공사를 위한 발주를 진행했으며 내년 초 착공해 오는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