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으로 중대범죄수사청에 고발 당했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9일 추 지사를 직권남용·업무방해·명예훼손 혐의로 중수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 "패륜적 망언"이라며 "진정성이 없는 억지 사과는 고인을 두 번 죽이고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에 큰 상처를 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4만명을 책임질 경기도지사로서 부적합하므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지방자치단체 재정 문제와 국가직인 소방공무원 관련 예산을 언급하며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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