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를 장식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국제대회 월드 챔피언십(월즈·롤드컵)이 미국에서 막을 올린다.
라이엇게임즈는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는 리그 챔피언 젠지를 비롯해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DK·이상 시드 순) 등 총 4팀이 출전권을 따냈다.
LCK는 역대 15번의 월즈 중 10회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에도 정상에 오를 경우 2022년부터 5년 연속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운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패배 팀에 한 차례 기회가 주어지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4팀 중 한 팀만이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권을 획득한다.
LCK 4팀은 이어지는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경기를 펼친다.

스위스 스테이지에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통과 팀을 포함해 총 16팀이 단판제 경기를 치른다.
3승을 먼저 거둔 8개 팀은 이어지는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마지막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8강과 4강은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11월15일 오전 4시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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