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공무원 징계 6년간 278건…수사통보는 197건

김훈기 기자

복무위반 104건 가장 많아…성 비위 관련도 45건

서울시 제공. @ 연합뉴스

최근 약 6년간 서울시 공무원 징계가 278건 있었으며, 이 중 45건은 성 비위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 8개월 동안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징계가 278건 있었다.

2021년 56건에서 2022년 46건, 2023년 33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였다가 2024년 53건, 지난해에는 58건으로 다시금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기간 전체 징계 중 파면과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는 총 91건 내려졌다. 2021년 23건, 2022년 21건이었으며 이후로는 연간 20건 이하 수준을 기록했다.

징계 사유별로는 복무위반이 104건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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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 비위가 45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중수뢰·공금유용으로 인한 징계가 27건, 음주가 23건이었다.

같은 기간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서울시 직원에 대해 수사 통보한 건수는 총 197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30건에서 2022년 31건, 2023년 39건으로 점차 늘다 2024년에는 57건으로 치솟았으며 작년에는 27건, 올해는 8월까지 13건으로 다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혐의별로는 음주운전이 28건, 폭행·상해가 27건으로 많았다. 이어 성범죄가 19건, 교통사고가 1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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