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브리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에서 격주로 실시하고 있는 10월 둘째 주 정기여론조사(2026년 10월 9일~10일 양일간)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는 긍정평가 35.6%('매우 잘하고 있다' 23.6% + '잘하는 편이다' 12.0%)로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부정평가 61.8%('매우 잘못하고 있다' 51.2% + '잘못하는 편이다' 10.5%)로 역대 최고치로 조사 되었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대비 오차범위 밖인 26.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잘 모르겠다'는 2.6%로 조사되었다.
지난 8월 21일~22일 실시한 8월 셋째 주 여론조사 대비 ‘긍정평가’ 3.1%p 하락, ‘부정평가’ 3.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연령별 조사 결과, 전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대비 오차범위 밖 우세하게 나타난 가운데, 30대 연령층에서 '부정평가' 수치가 66.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결과, 전남광주/전북 지역에서 '긍정평가 49.2%' '부정평가 47.0%'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고, 그 외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대비 오차범위 밖 우세한 결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 국정운영평가 결과,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지지층의 70% 이상(더불어민주당 80.8%, 진보당 74.0%)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보수 성향 정당인 국민의힘 지지층 93.2%, 개혁신당 지지층 92.0%, 자유통일당 지지층 84.4%가 부정적으로 평가한 가운데,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69.8%의 부정 평가가 주목된다. ‘기타 정당’, ‘지지 정당 없음’, '잘 모르겠다'를 선택한 응답자들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대비 오차범위 밖 우세한 결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리서치 김종원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하락은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과 호남지역 지지층의 이탈이 중요 요인으로 해석된다"라며 "특히 전통 지지층과, 이 대통령의 적극 지지 연령대였던 40대와 50대 연령층의 이탈로 해석될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현상은 이 대통령과 민주당 강경파와 '안보 외교 인사'에서 대결 양상은 진보지지층 뿐만 아니라 중도층의 이탈이 있음을 의미한다. 국정운영평가는 추석 이전부터 위험 신호가 있었지만 하락 '진단'과 '대처'에 미흡했으며, 민주당 내에서 인사 문제로 대통령의 권위를 희석시키는 돌출 발언도 국정 운영 평가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한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대통령과 민주당 반 이재명 세력과의 대결 양상은, 대통령의 향후 국정운영 평가 추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한다"라고 밝혔다.
본 여론조사는 ㈜에브리뉴스 의뢰로 2026년 10월 9일 ~10일(양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에서 실시하였으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RDD를 활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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