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13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GS건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8138억원, 영업이익은 1105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1137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
GS건설은 3분기에 준공 물량 감소와 착공 초기 현장 증가로 주택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12% 수준을 기록하고 공종별 일회성 손익이 축소될 전망이다.
신규 수주는 토목 및 플랜트 부문의 부진으로 연초 목표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부터 반등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100메가와트(㎿) 규모의 동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축허가가 승인됨에 따라 오는 11월 착공과 함께 관련 수주가 4분기 실적에 인식될 전망이다. 주택분양도 누적 1만4000가구를 기록해 연간 1만7000가구까지 확대돼 4분기 이후 주택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말에 구체화할 것으로 보이는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약 1조7000억원 규모) 작업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된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AI 데이터센터 기반의 실적 추가 상향 가능성과 국내 건설업황 개선, 낮아진 재무 리스크를 고려할 때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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