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교권보호전담관 최종 300명 선발 권역별 배치 완료

순정우 기자
도교육청, 피해 교원 전담 지원 가동… 경쟁률 36대 1 관심 속 선발 마무리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0일 교권보호전담관 최종 선발 발표한 후 부천오정경찰서를 직접 찾아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교육감 명의의 형사고발장을 제출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10일 경기도의 교권보호전담관에 교원 출신 110명 등 총 300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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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교권보호전담관은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 1로 전담 지원한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은 교원 출신이 110명, 전문가 160명, 경기도민 30명 등 총 300명이다.

특히 전문가 그룹에서 변호사, 의사, 경찰, 갈등조정전문가, 상담사, 전 인권위 조사관, 국제행동분석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 출신의 교권보호전담관이 확보됐다.

선발된 300명은 권역별 학교수와 교원수의 비율을 고려해 경기 동부권역, 경기 서부권역, 경기 남부권역, 경기 북부권역으로 나누어서 배치됐다.

도교육청은 13일과 18일에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22일 발대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한 교권보호전담관 공개 모집에는 50명 모집에 1823명이 지원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경기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또한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에 지원한 분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교권보호 활동 및 경기교육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자 중 희망자 약 1400명 모두를 ‘시민교권보호관’ 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안민석 교육감은 교권보호전담관 최종 선발 발표에 이어 부천오정경찰서를 직접 찾아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교육감 명의의 형사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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