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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재활용품 수거기 시범 설치…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 적립

김소영 기자
화성시가 관내 재활용률은 높이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분리수거에 참여할 때마다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재활용품 수거기’ 설치사업에 나섰다. /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관내 재활용률은 높이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분리수거에 참여할 때마다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재활용품 수거기’설치사업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일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부·남부·동부 지역 아파트 3개소에 재활용품 수거기 총 20기를 시범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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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사용해 수거기의 바코드를 찍고 재활용품(우유팩, 캔, 페트)을 투입하면 용품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월 말에 우유나 피자로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설치된 기기 중 18대가 종이팩(우유팩)을 수거하는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 등이 일반 종이와 함께 혼합 배출돼 재활용률이 떨어지는 점을 방지한다.

오제홍 자원순환과장은 “수거기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자원의 확보가 쉬워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환경보호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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