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포커스 기획

김광섭이 만난 사람-따뜻한 정치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

김광섭 기자
‘민의를 대변하는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 노력’

따뜻한 정치실현 위해 노력
현장 소통으로 주민의사 집약
도민들의 교통복지 향상 초점

Q 도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A 선거로 선출되는 도의원은 도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조례’를 만들고 경기도가 도 살림에 쓸 돈(예산)에 대해 예산안을 세우면 이 예산안이 올바르게 짜여 졌는지 심의합니다.

도 살림에 쓰이는 예산은 대부분 우리 도민들께서 내신 세금으로 마련되기 때문에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는 것은 도의원이 하는 일 중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라고 해서 경기도의 사무에 대하여 과연 도민들을 위해 일을 잘하고 있는 것인지 살피는 일과 도민들께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경기도에 바라는 일이 있을 때 이러한 사항들을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의원님에 대해 소개 한다면?

A 저는 제5대 여주군의회 의장, 제1대 여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신면 농업경영인회장, 대신면 이장협의회장, 여주축산업협동조합 감사,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제5대 여주군의회 부의장, 제6대(제1대) 여주시의회 의장,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제9대 전반기 2년은 도시환경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었고, 후반기인 지금은 건설교통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Q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하면서 그 동안의 소회는?

A 현재의 도의원은 과거와는 달리 행정과 예산에 대한 감시·견제를 위해 폭넓은 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요건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역주민들과 잘 소통하여 주민의 의사를 잘 집약하고, 대변하며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능력과 헌신적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제9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오염되지 않은 수자원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도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주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위한 계획은?

A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평소 지역 주민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꾸준한 소통을 하며 애로사항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있습니다. 도민의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 민의를 섬기고 약속한 바를 지켜가는 ‘책임 정치’구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흔히들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하듯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무엇 때문에 민원을 제기하는 지는 탁상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듯, 현장에서 보고 들어야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백번을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로 민원인들과 현장에서 보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이 즉각적으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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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자님의 가르침 중에 ‘근자열 원자래(近者說 遠者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먼 곳에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 뜻입니다. 경기도의회 의원의 역할이 그런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여주시민과 경기도민이 기쁘고 행복하게 해 주는 일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인 경기도와 상생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습니다. 주민들에게 ‘열심히 일한 의원’이라는 칭찬을 받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민의를 위한 의원이 되겠습니다.

Q 도의원으로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A 의정활동을 하면 할수록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할 때마다 의원으로서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합니다.

의정활동이 궁극적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임을 감안하면 소외된 우리 이웃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는데 최근에는 개천에서 난 용은 다시 개천으로 돌아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사회계층의 격차가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빈부의 격차 또는 사회적 계층에 따른 배제와 소외가 발생하지 않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교육, 문화, 의료, 주거안정 등의 사회복지를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정치를 하고 싶다.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빈부의 격차는 지도층을 금수저, 일반 서민들은 흙수저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정치인 모두가 관심을 갖고 빈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사회적으로 혼합될 수 있도록 따뜻한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여주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A 2019년 8월 이천~충주 간 복선전철 가남역 개통,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2017년 10월 여주~가남간 지방도로 준공 등 예정된 사업들이 준공되었을 때, 준공에 따른 급격한 차량증가에 미리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Q 여주의 필요한 현안사항은?

A 여주 가남역에서 안성 일죽 방향 급경사로 대형차량 서행통행과 겨울철 미끄럼 사고 우려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초 11.8% 경사도였던 것이, 철도공단이 8%으로 시공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인데 이에 대한 검토가 시급합니다.

또한, 국도3호선 단거리 우회통과 구간 교통신호체계로 운영됨에 따른 지정체로 도로이용자들께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기존 2차선인 지방도333호 선상에 지하차도를 4차선으로 확장하여 운전자 시계 확보가 불편하여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종단선형을 개선하고 지·정체 해소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하천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여주 후포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6억9600만 원, 여주 신내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13억 원이 추경 예산으로 확보되었습니다. 또한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복지를 위한 택지복지센터 건립 예산 14억 원이 확보되었습니다.

Q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A 경기도의회에서는 우리 여주를 비롯해 경기도내 31개 시·군에 지역상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상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입법·정책건의를 수렴하고, 지역주민의 고충민원을 수렴하며, 의회 예산정책자료를 수집하는 등 다양한 주민 생활불편, 지역현안 등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하여 애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여주시에는 여주시청 신관 4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Q.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봄이 온 것 같더니 벌써 점점 더워집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니 도민 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시고, 점점 더워져가는 날씨에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기 마련이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힘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의정활동을 하다보면 매우, 자주 아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때 저는 “처음부터 잘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실패, 또 실패, 반복되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의 이정표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의정활동이 매끄럽지 않게 진행되더라도 절대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성공적인 해결을 위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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