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 대상 범죄 예방과 학부모 불안 해소를 위해 초등학생과 관련한 ‘안전·안심 공약’을 발표했다.
8일 해당 캠프에 따르면 최근 학교 주변 및 아파트 단지 등에서 학생을 노린 범죄 시도가 잇따르는 상황에 따라 이에 검증된 안전 정책은 확고히 다지고 추진 중인 대책은 끝까지 책임져 교육 현장의 ‘범죄 사각지대 제로(0)’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기존 초등학교 1~3학년에게만 제공되던 안심알리미 무료 서비스를 올해부터 4~6학년까지 전면 확대했다. 그는 내년에도 이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학생이 교문을 통과할 때 실시간으로 등하교 상황을 알려주는 이 서비스는 전 학년으로 확대되면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없애고 등하굣길 불안감을 덜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서비스 확대 이후 이용 학생 수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 58만5777명에 달하며 이용률 89.9%를 기록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인 및 납치 미수 사건에 대응해 임 예비후보는 현재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도내 모든 초등학교 아동보호구역 지정’ 사업을 직접 챙겨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 중심의 스쿨존을 넘어 범죄 예방까지 가능하도록 학교 담장 반경 500m 이내를 철저히 관리하는 제도다.
각 초등학교장의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지자체 및 경찰과 긴밀히 협의 중인 사안을 확실히 매듭지어, 도내 모든 초교 주변에 경찰 순찰망을 짜고 지자체의 24시간 CCTV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전 학년 무상 지원 중인 안심알리미가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1차 방어선이라면, 아동보호구역 지정 완성은 위험의 접근 자체를 막는 최종 방어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며 “학부모들이 더 이상 아이 걱정을 하지 않도록 가장 안전한 경기도 교육 현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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