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천경찰서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다문화 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나눔 행사 개최

송석원 기자
이천경찰서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가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이천경찰서)
이천경찰서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가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이천경찰서)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경찰서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가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30일 경찰서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경 협력치안 시책의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여건으로 인해 마땅한 공부방을 갖지 못한 다문화 가정 학생에게 도배·장판·침대·책장 등 가구 배치 포함 공부방 환경을 개선해주는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부방 꾸며주기 대상자로 선정된 베트남 가정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할머니가 쓰시던 방에서 책상도 없이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다 번듯한 독립적인 공부방을 갖게 되어 학업의지를 더욱 다지는 모습이었고 또 다른 베트남 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깨끗하고 예쁜 공부방을 갖게 되어 한층 들떠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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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서장은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이천, 안전한 이천을 위해 다양한 다문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영순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정말 필요한 시기에 맞춤형 생활공간을 지원해 주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회원들이 의욕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고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천경찰서와 협력하여 외국인 인권보호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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