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오산시, 골목상권 3곳 ‘청사초롱’ 설치 완료...야간경관 개선으로 상권 활성화 기대

김종대 기자
세교·금암중심·오산대역 일대 대상
오산시가 골목상권 3개소에 ‘청사초롱’ 설치를 완료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골목상권 3개소에 ‘청사초롱’ 설치를 완료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보행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고인돌 세교·금암중심·오산대역 일대 등 3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의 분위기를 밝히고 야간 통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청사초롱이라는 전통적 경관 요소를 활용해 상권별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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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상권에 설치된 청사초롱은 따뜻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상 속에서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SNS 등을 통한 입소문을 유도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주민의 방문 빈도를 높여 골목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청사초롱의 밝은 빛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한 야간경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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