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종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BTS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고양콘’의 포문을 연다.
2일 시에 따르면, BTS 월드투어의 출발지로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시는 유관 기관과 함께 공연 준비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관람객들의 발길을 지역 내 상권으로 유도하고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기 위해 맞춤형 체류 관광인 ‘고양콘트립’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BTS 공연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경제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 내 음식점 카페, 의류 잡화 매장, 백화점, 이 미용업소, 숙박업소, 가구점 등 60개가 넘는 다양한 업체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가 업체는 제품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자체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BTS 월드투어 ‘아리랑’인 고양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BTS 멤버 7인의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과 함께 팬들이 직접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그동안 26회 대형 공연을 치르며 축적한 운영 경험과 행정 협력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과 더불어 상생 관광의 롤모델인 고양콘트립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