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경기도 11개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연천군에서 산불 2건이 잇따라 발생해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이천에서 난 산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3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께 연천군 왕징면 고잔상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2시45분께 왕징면 강내리에서도 불이 나 현재(오후 5시 기준)까지 진화가 진행 중이다. 산림당국은 두 곳 모두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투입돼 확산 저지에 나서고 있다.
앞서 오후 2시27분께 이천시 설성면 장능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후 3시26분께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은 경기도 광주·과천·부천·동두천·의정부·파주·성남·구리·남양주·군포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 상태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