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자동차등록 민원 처리 방식을 개편해 창구를 유형별로 나눠 운영한다. 대기시간을 줄이고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19일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자동차등록 관련 민원을 하나의 창구에서 일괄 처리하면서 민원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일부 업무가 창구를 장시간 점유하는 문제가 이어졌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성격에 따라 창구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운영 체계를 바꿨다. 자동차등록 민원은 이륜차 전용 창구를 새로 마련하고, 특정 민원과 일반 민원 창구로 구분해 운영한다.
창구 분리를 통해 민원 상담과 처리 과정이 보다 체계화되고, 업무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특히 처리 시간이 긴 민원과 비교적 단순한 민원을 구분해 대응하면서 전반적인 민원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미 자동차관리과장은 "민원 유형에 맞춘 창구 운영으로 처리 과정을 체계화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며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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