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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돼지농가 ASF 확진...초동방역·확산 차단 총력 대응

오기춘 기자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연천군이 지난 4일 지역 내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초동방역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지난 4일 지역 내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초동방역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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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의심 신고 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 즉시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으며 발생 농가에 대한 살처분 및 긴급 방역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발생 농장 반경 내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과 임상 예찰을 강화하고 농가 진입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차량 및 관계자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야생 멧돼지를 통한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 점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관계 부서 공무원들은 발생 농장을 방문해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 미비한 사항이 없는지 조치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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