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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AI 분석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로 해빙기·취약시기 안전사고 선제 대응 총력

시설물·교통·화재 등 3대 중점 분야 집중 점검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이 해빙기·취약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이 해빙기·취약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해빙기와 개학기 등 취약시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인공지능(AI)과 혁신 사례를 접목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6일 제1부시장 주재로 해빙기 및 취약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봄철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3대 중점 분야 ▲해빙기 취약시설 관리 ▲개학기 대비 교통 안전 ▲산불 및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대응을 중심으로, AI기반 분석과 국내외 혁신 사례를 접목한 부서별 추진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해빙기 취약시설 관리 분야에서는 기존의 관행적 점검 방식을 보완하고, 데이터 기반 위험 예측 시스템 도입 방안 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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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대비 교통 안전 분야에서는 통학 환경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봉사 및 보행안전지도사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산불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대응 분야에서는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방안 등을 검토했다. 화재 위험 요소를 조기에 인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는 이번 대책에 AI를 적극 활용해 과거 사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지역을 사전에 예측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해빙기, 우기 도래 전 각종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해 분야별 안전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앞으로 안전 분야에서도 AI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실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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