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윤종군 국회의원(경기 안성시·더불어민주당)이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조건부 승인) 확정을 알리며 그동안의 협의 과정을 공개했다.
윤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성 대박 기쁜 소식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려 “동신산단 농업진흥지역 해제(조건부 승인)가 확정됐다”며 “이제 큰 관문을 넘어 착공과 조성으로 가는 실행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동신산단이 약 35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약 22만평의 농지 규제가 풀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업단지 조성 목적의 농지 해제 사례 가운데 전국 세 번째 규모라고 밝혔다.
게시글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과 수차례 협의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 총리를 만나 동신산단 신속 추진을 건의하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동신 산단 신속 추진 건의서’라고 적힌 문서를 들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윤 의원은 “불안 속에서도 기다려준 안성시민 여러분의 인내가 오늘의 결실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향후 절차로는 관계기관 협의와 산업단지계획 심의, 주민설명회, 보상 등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목표는 2028년 상반기 착공, 2032년 준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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