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3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2시간37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2분께 무도대학 건물 지하 1층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관계자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5시32분께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화염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연기가 다량 발생한 상황을 확인했다.
해당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연면적은 1만7,194㎡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20분부터 배연 작업을 진행했으며, 연소확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해 오전 6시22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오전 7시59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잔불 정리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장비 28대와 인원 67명이 동원됐다.
소방은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항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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