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흘간의 항해 ‘경기국제보트쇼’ 어떻게 즐길까?…12일까지 김포아라마리나, 고양 킨텍서

해상전시·수상레저 체험·패션쇼·생존수영 체험 등 즐길거리 다채

아시아 3대 보트쇼이자 명실상부 국가대표 해양레저 축제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9일 김포 아라마리나와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경기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을 소개했다.

‘2019 경기국제보트쇼’ 포스터. 2019.05.09 /경기도 제공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해상·야외 전시장을 통해 약 80여척의 실물 국내외 보트 및 요트 등을 전시한다. 보트쇼 기간 동안 해상전시해설사를 배치, 사전 예약 인원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전문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특히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중고보트는 실내를 마음껏 볼 수 있는 탑승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특가 가격으로 현장판매도 진행한다. 또한 베링65, 프린세스 67 등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초대형 요트가 해상에 전시돼 거대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현장접수를 통해 요트 세일링 체험, 파워요트 투어 등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카약이나 수상자전거, 범퍼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평소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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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입문자나 마니아를 대상으로 접·이안, 세일링, 엔진관리 등을 실습해보는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강좌도 진행한다.

고양 킨텍스에서도 아라마리나 못지않은 프로그램들이 참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제1전시장 5홀에 마련된 이벤트체험존에서는 FUN보트 체험, 카약/보트 체험, SUP(Stand Up Paddle) 체험, SUP 피봇턴 대회 등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수상레저용품 전문회사 우성아이비가 최신 워터 스프츠룩 패션을 선보이는 ‘미스트랄 마린룩 패션쇼’, 명품 참다랑어 대뱃살 해체쇼, SUP 요가 & 필라테스 시연 등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해양레저 마니아들의 필수 장비중 하나인 ‘보트 트레일러’를 주차해보는 ‘보트 트레일러 챌린지’도 추천하는 행사다. 보트쇼 기간 동안 킨텍스와 아라마리나 두 전시장을 쉽게 오갈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 2019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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