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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육군 17사단과 ‘군관상생발전협의체 구축’ 업무협약 체결

권용국 기자
2024년 해병대 2사단과 MOU 이어 시민 편의증진 노력 결실
김병수 시장과 이과섭 제17사단장이 양측 관계자와 김포에코센터에서 군관상생발전협의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병수 시장과 이과섭 제17사단장이 양측 관계자와 김포에코센터에서 군관상생발전협의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병수 김포시장 페이스북)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가 접경지 시민들의 불편과 불이익 해소를 위해 지난 13일 육군 제17보병사단과 김포에코센터에서 군관상생발전협의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군과 지방자치단체 간 제반 사항에 대한 우호적인 관계 유지 등 포괄적인 내용으로 협의체를 통한 주요현안 협의와 해결,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백마도 개방 및 한강 철책 단계적 개방 등 군협의 없이는 추진이 어려운 사안들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 여건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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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협력 과제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접경지역 군관 상생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광섭 제17사단장은 “군은 국민의 신뢰와 지역사회의 지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포시와 사단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을 군 경계시설물 보강 등 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받는 가운데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김포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2024년 8월 해병대 2사단과도 상생발전을 위한 상시 협의체 구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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