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29일 오전 김포시 월곶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0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9시57분께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돼지축사에서 발생했다. “돼지 축사 위 전기 쿨러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서 오전 10시21분께 초진됐으며, 오전 10시28분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내부에 있던 돼지 100마리가 폐사했다. 축사 시설과 동물 등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37명과 펌프차 4대 등 장비 15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축사 위에 설치된 전기 쿨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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