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2026년 1월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해맞이 산책, 하천길 따라 새빛정원까지’ 행사를 개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을 잇는 릴레이 산책 코스로 구성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호원 생활체조광장을 출발해 ▲신의교~신곡교 중간지점 벽천분수 ▲동오역 생활체조광장 ▲경기도청 북부청사역 인근 벽천분수를 거쳐 ▲신곡새빛정원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 지점을 순차적으로 걸은 뒤 최종 도착지인 신곡새빛정원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함께 감상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새해를 축하하는 북 공연, 신년 운세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새해에게 보내는 편지’를 사전 접수해 행사장에서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도 준비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신청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새해 첫날 이웃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희망찬 2026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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