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튀르키예로 이동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세계 최초 시즌 10승’을 직접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세계 최초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안세영 선수는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 경기력과 집중력으로 세계 최강임을 스스로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라고 평가하며 국가적 자부심을 강조했다.
안 선수가 그동안 보여준 투지와 열정, 도전과 눈물을 떠올린다는 표현도 담겼다. 대통령은 “그동안 보여준 투지와 열정, 도전과 눈물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적었다.
또 다음달 예정된 월드 투어 파이널을 언급하며 건강을 가장 먼저 챙기길 바라는 당부도 전했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준비하길 기원한다”며 팬들이 붙인 ‘도장깨기 선수’라는 별칭을 직접 사용해 응원을 더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 중에도 안세영 선수의 성취를 즉각 축하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지난 17일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튀르키예 순방을 끝으로 7박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2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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