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부천시 춘의동 춘의사거리에서 1톤 트럭이 적재했던 맥주병을 도로(횡단보도)에 쏟는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깨진 병이 도로에 흩어지면서 통행이 약 한 시간 동안 부분 제한됐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께 춘의동 춘의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1톤 트럭 적재함 박스에 있던 맥주 수백 여 병이 도로에 떨어져 파손됐다. 신고자는 “도로에 맥주병이 잔뜩 깨져 있다”고 신고했다.
소방은 장비 1대와 소방대원 5명을 포함해 경찰·도로관리 인력과 함께 현장에 나가 깨진 병 파편을 수거하고 미끄럼 사고를 막기 위해 세척 작업을 벌였다. 사고 수습과 도로 안전 조치는 약 1시간가량 이어졌다.
경찰은 적재 고정 상태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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