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민대학이 올 한 해 학습 활동과 시민 참여 프로젝트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홈커밍데이를 연다.
24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에 따르면, 오는 28일 재단 시민홀에서 ‘2025 의정부시민대학 홈커밍데이 공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대학의 1년간 학습 성과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성악 3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유공표창, 시민갤러리ON 시상이 이어진다. 또한 생활정책학부와 도시정책학부 등에서 추진된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 결과도 공개된다.
생활정책학부는 생활 속 불편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한 ‘마을처방전 FIND’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시민제안학부는 도시정책학부 탄소중립학과가 제안한 리필스테이션을 시민이 직접 운영해 모은 기부금을 환경 실천 물품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주도 학습의 의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참석해 ‘공감 토크’를 진행하며 도시교육의 미래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사전 질문보드를 통해 배움의 확장, 참여 기회, 미래 교육에 대한 의견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홈커밍데이는 시민 스스로 배우고 참여하며 만든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배움이 생활과 도시 변화를 이끄는 의정부형 학습도시 모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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