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배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지 안내는 물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헌책방거리에 안내쉼터를 조성해 문을 열었다.

배다리 헌책방로의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사업은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이 가득한 배다리 헌책방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배다리의 역사문화를 쉽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안내쉼터를 배다리 입구의 유휴공간인 금곡동 89번지에 26.4㎡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사업비 4500만 원 전액을 국‧시비를 보조받아 시행했다.
안내쉼터에는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와 간이도서관을 설치하고, 1940년대 번성했던 배다리의 과거사진과 함께 지난 3월 초 개관한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 인천 최초의 공립학교인 창영초등학교, 서구식 신식교육이 처음 실시된 영화학당, 헌책방 골목 등 배다리의 문화유산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지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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