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평택경찰 ‘주폭과의 전쟁’ 반년…206명 체포, 21명 구속

김종대 기자
평택경찰서가 평택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시비가 붙은 60대 운전자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진은 평택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경찰서는 '주폭(술 먹고 행패를 부리는 폭력배)'과의 전쟁을 벌여 지난 6개월간 20명 이상을 구속했다. 사진은 평택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경찰서는 '주폭(술 먹고 행패를 부리는 폭력배)'과의 전쟁을 벌여 지난 6개월간 20명 이상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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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는 전담팀을 가동해 올해 4월부터 주취 폭력 사범 206명을 체포했으며 이중 21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으며, 50대 남성 B 씨는 택시를 부수고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술에 취한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구속된 주폭 21명은 평균 전과 21범이었다.

경찰은 '주폭과의 전쟁' 전담팀 활동으로 평택 지역 주취자 관련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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