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을지대학교 ‘국민건강증진 AI 영상 공모전’ 개최…총상금 6800만원 규모

강상준 기자
AI 경험 없어도 참여 가능…11월28일까지 접수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다수 시상…창의적 건강 메시지 공모
을지대학교가 국민건강증진과 AI 시대의 창의적 인재 발굴을 위해 ‘을지대학교총장배 국민건강증진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을지대학교)
을지대학교가 국민건강증진과 AI 시대의 창의적 인재 발굴을 위해 ‘을지대학교총장배 국민건강증진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을지대학교)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을지대학교가 국민건강증진과 AI 시대의 창의적 인재 발굴을 위해 ‘을지대학교총장배 국민건강증진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총상금 6800만원 규모의 전국 공모전이다.

4일 을지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을지대학교의료원 설립 70주년(2026년)을 앞두고 국민건강증진과 AI 기술 융합을 통한 창의적 콘텐츠 발굴, 그리고 올바른 AI 활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암 예방·금연 ▲국민건강 증진 및 질 향상 방안 ▲출산 장려 및 인구감소 대응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족해체 예방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인간사랑·생명존중 기반) 등으로, 사회적 가치와 공익성을 아우르는 내용이다.

참가 부문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구분되며, 개인 또는 최대 4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적인 AI 기술력보다 ‘창의성’과 ‘주제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AI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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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마감 후 12월1일부터 5일까지 예비심사를 거쳐 12월10일 본심사가 진행되며, 시상식은 12월29일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을지대학교 총장상, 연합뉴스TV 사장상,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상 등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6800만원 규모로 최고상금은 1000만원이다.

홍성희 총장은 “AI는 이제 기술을 넘어 국민의 건강과 문화를 지키는 새로운 소통의 언어가 됐다”며 “이번 공모전은 나이와 전공, 경험에 상관없이 아이디어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무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을지대학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의정부·대전·노원·강남을지대학교병원, 범석학술장학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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