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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공식 방문...지역 맞춤형 국제협력 사업 확대 추진

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도 친선의원연맹 대표단은 지난 29일 몽골 다르항올도의회를 공식 방문하고 양 의회 간 교류 확대 및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도 친선의원연맹 대표단은 지난 29일 몽골 다르항올도의회를 공식 방문하고 양 의회 간 교류 확대 및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0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의 경기도의회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의 오랜 교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신뢰와 우정의 상징적 만남으로 평가된다.

대표단은 양즈마 알탕게렐 다르항올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면담을 갖고 ▲지방의회 간 교류 정례화 및 협력사업 추진 ▲소방·재난 대응 분야 기술·인력 교류 ▲문화·교육·보건 분야 공동사업 확대 ▲농업·축산 기술 협력 등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방의회 간 제도적 교류와 지역 맞춤형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해, 몽골과의 실질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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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와 다르항올도는 지난 10여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며 산업·문화·보건·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이번 만남은 양 지역의 상생과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의 새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 이후 경기도의회가 총 3대의 소방차를 지원해 온 데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3대의 구급차를 추가로 기증했다”며 “이는 생명을 나누는 연대의 실천이자 양 지역의 진정한 우정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행보”고 강조했다.

양즈마 의장은 “이번 만남은 다르항올도와 경기도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며 “보건·노인 건강관리의 디지털화 사업, 문화·관광·청소년 교류, 언어 교류, 농업·과학 분야의 협력, 재난·안전 분야 공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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