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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내달 1일 ‘승기천 환경사랑 걷기대회’ 개최…자연 속 힐링 걷기

남용우 기자
승기천 워터프런트 사업 알리는 축제의 장 걷기·체험·공연 함께 즐기는 가족 참여 행사
연수구, 제7회 승기천 환경사랑 걷기대회 개최
인천 연수구가 내달 1일 오전10시 한마음공원과 승기천 일원에서 ‘제7회 승기천 환경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연수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내달 1일 오전10시 한마음공원과 승기천 일원에서 ‘제7회 승기천 환경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구민이 함께 걷고,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걷기대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승기천 워터프런트 사업’을 널리 알리고 새롭게 조성된 한마음공원과 승기천을 연결하는 길을 걸으며 변화된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걷기 코스는 한마음공원을 출발해 승기천 산책로를 따라 연수체육공원 앞 잔디광장까지 이어지는 편도 3.5㎞ 구간이다. 구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현장 안전 관리와 동선 안내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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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인원은 선착순 800명으로 승기천 걷기대회 누리집 또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는 출발지인 한마음공원에서 식전 공연이 열리고, 기후변화·송도습지·건강 체험·자원재활용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 및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도착지 잔디광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구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승기천 내 자전거 출입을 통제한다.

구 관계자는 “물과 생명이 흐르는 도심 속 휴식처인 승기천을 많은 주민이 즐겨 찾길 바라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생태환경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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