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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

김종대 기자
다회용기 34만개 지원 폐기물 1만2851kg 감축
안성시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 및 안성천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안성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 및 안성천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총 60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고 특히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시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정책을 올해도 지속 시행했다. 축제 기간 동안 푸드트럭 및 식음료 판매 부스 전면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했으며, 컵·접시·사각용기·수저 등을 34만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해 지난해보다 18만5000개를 확대했다.

또한, 지난해 축제때 다회용기 사용시 불편사항을 보완해 소주컵, 젓가락, 구이용 스테인레스 접시 등 신규 품목도 추가해 입주 음식점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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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력의 결과,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폐기물 1만2851kg·CO2 1만653kgCO2eq·미세먼지 410kg을 감축하는 환경 개선 효과를 거뒀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식음료 판매 부스와 상시 소통체계를 유지해 다회용기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했고 축제장 곳곳에 반납장소를 설치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사용된 다회용기가 일반쓰레기로 버려지지 않도록 관리해 쓰레기 없는 쾌적한 축제장을 조성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바우덕이 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계획단계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고·지원한 결과, 1회용품 쓰레기 없는 깨끗한 축제장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순환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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