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 속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제12회 다함께 광명해요! 플로깅 건강 걷기 챌린지’를 오는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시민과 관내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건강 프로그램으로, 걷기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앱을 설치한 뒤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4주간 총 15만 보 걷기와 1회 이상 쓰레기 줍기 인증을 완료하면 목표가 달성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천원권 1매)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와 상품 지급은 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면서 동시에 환경 보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전 세계 도시에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생활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지역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 회복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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