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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증가율 ‘경기도 1위’…가공·체험·관광 연계로 농가소득 견인

오기춘 기자
2년간 12개소 신규 인증…가장 큰 폭 성장
연천군, 2년간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증가 폭 ‘도내 최다’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이 최근 2년간 경기도 내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증가 폭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최근 2년간 경기도 내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증가 폭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13일 군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6차산업 인증 경영체는 총 263개소로 그중 연천군은 23개소를 차지하며 김포시·양평군·파주시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연천군은 최근 2년간 12개소가 새롭게 인증을 받아, 도내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양평군이 6개소, 김포시와 파주시가 각각 5개소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연천군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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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율무, 콩, 쌀, 인삼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체험·관광 연계 산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며,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6차산업화 지원을 지속 확대해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6차산업 인증’은 농업(1차), 가공(2차), 체험·관광(3차) 산업을 융복합한 경영체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으면 경영체 신뢰도 향상과 판로 개척 지원,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정책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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