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문화재단,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 공고…공연·전시 공간 확대 개방

허찬회 기자
리모델링 완료로 관람환경 대폭 개선 시민과 예술인 위한 공정한 대관 운영
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 공고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을 공고’한다. 사진은 용인포은아트홀 전경.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을 진행한다.

10일 재단에 따르면, 지역 예술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을 공고했다. 이번 대관은 재단이 운영하는 주요 공연 및 전시 공간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별 특성에 따라 연 단위 또는 상반기 단위로 접수받는다.

연 단위 대관 대상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포은아트갤러리 ▲문화예술원 전시실이며,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문화예술원 마루홀 ▲국제회의실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은 상반기 일정에 한해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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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인포은아트홀은 올해 1525석 규모로 객석을 확장하는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대형 공연 유치가 가능해졌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은 객석 게이트 교체와 엘리베이터 설치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벤트홀도 객석 번호 교체를 통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한편 죽전야외음악당, 이벤트홀, 작은어울마당은 정기대관에서 수시대관 체제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시민과 예술단체는 필요 시 유연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재단은 개정된 대관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 절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각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 건은 대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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