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술 취해 초등생 끌고 가려한 60대 자택서 체포

김상현 기자
맞은편 건물에 사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술에 취해 초등학생을 끌고 가려던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술에 취해 초등학생을 끌고 가려던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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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21일 오후 6시께 안산시 상록구 소재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귀가하던 초등학교 5학년 B군의 팔을 잡아당기면서 끌고 가려한 혐의다. 이를 본 주민들이 A씨를 저지하면서 B군은 귀가했다.

경찰은 B군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자택에서 체포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술 취해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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