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대교서 차량 세우고 사라진 운전자...해경 수색 총력

남용우 기자
​​​​​​​주탑 부근 SUV 발견, 바다 추락 추정 운전자 신원 파악 중...경위 조사 진행
7일 오전 11시55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기념관에서 바라본 인천대교가 해무에 파묻혀 있다. (사진=남용우 선임기자)
22일 새벽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22일 오전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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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0~49분께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사람이 다리 아래로 떨어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주탑 부근 갓길에 세워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발견했으나 운전자는 보이지 않았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바다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운전자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수색 작업과 함께 사건 발생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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