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5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도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 공급에 나선다.
양주시 남방동 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59㎡A 264세대 ▲59㎡B 56세대 ▲84㎡A 153세대 ▲84㎡B 53세대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임대료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되며, 월 임대료·보증금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2년마다 재계약을 통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보유세·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한다.
청약 접수는 오는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특별 및 일반공급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과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도봉산역까지 15분,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에서 삼성역까지 27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2030년 개통 예정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연계성이 강화된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양주시청,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평화로근린공원과 불곡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인접해 있다. 또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양주테크노밸리’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직주근접 효과와 함께 향후 주거 수요 확대도 기대된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전실 제공이 기본 혜택이다. 또한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피트니스·다목적체육관·작은도서관·어린이집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민락동 807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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