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특례시, 올해 ‘경기 흙향기 맨발길’ 25곳 조성...시민 건강 증진·힐링 공간 확대

허찬회 기자
세족장·신발장도 설치
용인특례시가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올해 기흥구 15곳, 처인구 7곳, 수지구 3곳 등 25곳에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을 마쳤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특례시가 올해 기흥구 15곳, 처인구 7곳, 수지구 3곳 등 25곳에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을 마쳤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5억7500만원과 시비 6억7500만원 등 22억5000만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 6곳, 하반기 19곳에 맨발길과 세족장·신발장을 설치했다.

기흥구에는 ▲공세근린공원 ▲강남근린공원 ▲내꽃근린공원 ▲산오름근린공원 ▲법화산 맨발길 ▲생태마당근린공원 ▲해솔근린공원 ▲용뫼근린공원 ▲서천근린공원 ▲서그내근린공원 ▲신갈중앙어린이공원 ▲자은근린공원 ▲한숲근린공원 ▲함양지8호 ▲기흥저수지 등 15곳에 맨발길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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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에는 ▲동천동 916 경관녹지 ▲죽전체육공원 ▲죽전동 미세먼지 차단숲 등 3곳에, 처인구에는 ▲삼가체육공원 ▲행정타운 맨발걷기 숲 ▲번암근린공원 ▲역북소공원 ▲햇빛근린공원 ▲갈담생태숲 ▲용인 숲속 피톤치드길 등 7곳에 맨발길이 각각 만들어졌다.

이상일 시장은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사랑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시도 예산을 더 확보해서 맨발길을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맨발길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휴식을 취하며 힐링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공간을 확보해 맨발길을 계속 조성하도록 노력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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