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일산대교 하이패스 6차로로 확대...출퇴근길 정체 해소 기대

강상준 기자
9월1일 0시부터 운영
5일 오전 일산대교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모습. 한강을 가로지르는 27개 교량 중 유일하게 유료화 대교인 일산대교가 무료화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사진=이종훈 기자)
내달 1일부터 일산대교의 하이패스 차로가 당초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됨에 따라 일산대교의 출퇴근길 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내달 1일부터 일산대교의 하이패스 차로가 당초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됨에 따라 일산대교의 출퇴근길 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와 함께 추진한 하이패스 차로 확충공사와 시험 운행이 완료됨에 따라 9월1일 0시부터 확대 차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산대교는 하루 평균 8만대가 통행하는 수도권 서북부 한강 핵심 교량 중 하나다.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정체로 인해 도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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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일산대교 요금소는 총 10개 차로 중 4개가 하이패스 차로로 운영됐으나 이 가운데 현금수납시스템(TCS) 2개 차로를 전자요금수납시스템(ETCS)인 하이패스 차로로 전환했다.

강성습 건설국장은 “하이패스 확충으로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도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일산대교의 무료화에 대하여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도민의 통행료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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