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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필로티 건축물 집중 점검…제도개선·시설 지원 병행

29~31일 필로티 건축물 현장 집중 점검 제도개선과 방지시설 지원 후속조치 병행
광명시청 직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시청사가 임시 폐쇄됐다. 사진은 광명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광명시가 필로티 구조 건축물의 화재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 통보와 제도개선·시설 지원을 병행한다. 사진은 광명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필로티 구조 건축물의 화재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 통보와 제도개선·시설 지원을 병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7월 소하동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초기 대응이 어려운 필로티 구조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필로티 주차장 구조 아파트 5개 단지와 주거용 건축물 100여 동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필로티 건축물 구조 형태 ▲필로티 주차장 내 스프링클러·물 분무 등 소화설비 설치 여부 ▲불연·준불연 마감재 사용 여부 ▲건물 노후도에 따른 위험 요소 등이다. 시는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관리주체와 소유자에게 통보해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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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필로티 구조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관련 법령 제도개선과 화재 확산 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후속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7월 화재 사고를 교훈 삼아 다시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꼼꼼한 점검과 후속 조치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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