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23일 오후 10시58분께 광주시 능평동의 한 전동킥보드 배터리 충전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건물 내부 일부와 리튬이온배터리 약 200점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5분 만인 오후 11시23분께 모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충전 중이 아닌 완충된 리튬이온배터리팩에서 열폭주가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소방은 추정하고 있다.
신고자는 업체 관계자로 “배터리 충전 후 교환하는 업무를 하러 출근했는데 배터리 완충된 곳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여 119에 신고했다”고 임의 진술했다.
소방은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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