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현대건설이 과천시 주암동 장군마을 일대에 조성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청약 문턱 낮은 비규제지역…가점 낮아도 당첨 기회
분양일정은 8월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청약, 9월 2일 당첨자 발표 순이다. 과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이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일반분양 물량이 전용 85㎡ 미만으로 구성돼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공급된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없고 전매제한은 1년으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예술·향·소리 담은 ‘디에이치’ 브랜드 체험관
견본주택에는 약 30억 원 규모의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박서보·이배·이강소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디에이치’의 주거 철학을 시각화했다. ‘H Sound’, ‘H Scent’, ‘H Silent Home’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H 시리즈’도 마련됐다. 방문객을 위한 AI 음성인식 상담 서비스도 도입해 청약·전매 등 분양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초 생활권·우수 교육환경·풍부한 인프라
단지는 행정구역상 과천이지만 양재천, 매헌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 등과 가깝고 서초구 생활 인프라를 공유한다. 양재초 배정, 강남 8학군, 대치동 학원가 접근성이 뛰어나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코스트코·이마트·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과 LG전자 R&D캠퍼스, KT연구센터, 현대자동차기아빌딩 등 대형 업무시설이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인근 ‘양재 AI 미래융합 혁신특구’,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로 미래가치도 높다.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약 100m 높이 스카이 브릿지, 커튼월룩 외관,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드레스룸·팬트리·보조주방 등 특화공간을 갖춘다. 스카이 라운지·게스트하우스, 실내 러닝트랙, GX룸·필라테스룸, 스크린골프, 사우나, 프라이빗 시네마, 파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도서관·스터디라운지 등 교육공간도 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과천 장군마을은 서초 생활권 인프라를 공유하는 입지에 ‘디에이치’의 브랜드 가치와 설계 완성도를 더해 한 차원 높은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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