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다세대주택 옹벽에서 균열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4일 수원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8시34분께 해당 주택 필로티 주차장 부지를 받치고 있는 옹벽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6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입주민 12세대 17명을 인근 임시대피소로 옮겼다. 또 추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임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14일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해 옹벽의 구조적 이상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시와 소방은 정확한 균열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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